1일부터 34일까지의 C++ 강의 내용을 되돌아본다.
C++ 은 학원에서 제공되는 교재를 기반으로 강의 되었다.
교재는 400여 쪽의 얇은 교제였던 걸로 기억하고, 아마도 C++ 11 이전 내용의 표준 문법이 서술되어 있던 교재였던 것 같다.
하여간, 교재를 이용해 C++의 강의 및 예제 풀이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교재에 없는 C++ 11에 대한 내용은 강사의 설명 및 예제 프로젝트로 가볍게 설명되고, 자체 학습으로 교육된 것으로 기억된다.
STL, 알고리즘, 자료구조에 대한 강의는 교재가 없이 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계속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여러 학습 방법을 돌이켜보면 너무 짧은 시간에 훅하고 교육됐다고 생각된다.
자습 및 숙제로 많은 부분이 커버 되고, 강의 시간의 프로젝트 실습과 질문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교육되었다. 저 세 개의 공부할 내용은 각 항목당 책 한 권으로 설명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교육 내용을 돌이켜 보면, C++ 의 기본 문법 강의 시간보다 매우 적은 시간이 할애 되어 교육되었다.
이게 교육 시작 전 원생의 능력에 맞추어 교육 일정이 잡혀서 나온 결과인 것인지 이제는 판단이 안 된다.
이제는 과거의 많은 게임 국비 교육 중 하나의 과정으로 34일이라는 교육 시간, 실제 교육 기간으로 약 2개월에 해당하는 기간에 강의가 이렇게 진행되었다고 직접 경험한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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