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부터 82일까지의 교육 내용을 되돌아본다.
언리얼 개발 도서를 이용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언리얼 툴의 설치,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코딩을 대체할 수 있는 블루프린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도서가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 아니라서 코딩보다는 툴 학습에 가까운 교육이 진행되었고, 블루프린트에 대한 강의도 도서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것이 아니라 별도 PT로 간단하게 교육되었다.
메모 내용을 보아서는 언리얼 스크립트를 통한 엔진제어 단계까지는 진행을 안 한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에 사용된 도서가 600쪽이 넘는 책이었는데 4일간의 교육과 다음 날짜의 메모로 보아 이후 언리얼에 대한 교육은 개인별 자율학습으로 진행된 것 같다.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교육생이 알아서 공부하고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질문하는 방식이었을 것 같다.
이제는 과거에 있었던 많은 국비 게임 교육 중 하나의 과정으로 4일이라는 교육 기간의 강의가 이런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고 직접 경험한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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