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부터 86일까지의 교육 내용을 되돌아본다.
4일간 PPT 문서와 샘플 프로젝트를 이용해 DirectX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사의 PPT 문서에 작성된 그래픽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념부터 DirectX 11 모식도, 고정 기능 파이프라인, 프로그래머블 파이프라인을 처리하는 방식에 관해 설명되었다.
강의는 PPT 문서로 개념을 설명하고, 만들어져있는 예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제 프로젝트로는 DirectX 초기화부터 삼각형 그리기, 좌표 정보, 버텍스 설정, 카메라 설정, 큐브 그리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진행에 사용한 예제들은 MSDN에서 제공하는 "Direct3D Tutorial Win32 Sample" 리소스를 이용했다.
내용과 기간을 보았을 때 대부분 자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예제 프로젝트도 일회성 풀이로 코드들의 설명이 끝났고 바로 다음 진도로 진행됐던 것 같다.
강의 구성은 PPT로 DirectX와 관련된 개념을 설명, 연결되는 샘플 프로젝트 코드를 보며 구현에 사용된 기술을 설명한 뒤 실습해 보기 형식으로 진행된 것 같다. 작성된 메모 내용도 적고, 직접 작성한 실습 코드도 애매해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단 내용과 기간으로 되짚어 생각해 보았을 때 DirectX 역시 교육생 개인 자습에 치중된 교육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과거에 있었던 많은 국비 게임 교육 중 하나의 과정으로 4일이라는 교육 기간의 강의가 이런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고 직접 경험한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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